효성이 올해로 11번째를 맞은 란제리∙수영복 원단∙부자재 전시회인 ‘인터필리에르 상하이 2015’에 참여해 자사의 세계 1위 스판덱스 브랜드인 ‘크레오라’의 우수성을 알렸다.
효성은 10월 12일~13일 열린 인터필리에르에 부스를 꾸미고 현진니트, 아영, 헝옌, 동양홍지 등 국내외 고객사들과 함께 전시에 참여했다. 특히 패션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운동과 레저의 만남 ‘애슬레저’의 강세에 따라 이번 전시에서는 크레오라의 퍼포먼스와 기능성이 강조된 크레오라 파워핏, 크레오라 블랙 등이 주력 제품으로 소개됐다.
효성은 세계 스판덱스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인 크레오라의 원천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내염소성이 뛰어난 ‘크레오라 하이클로’, 신축성을 강화한 ‘크레오라 컴포트’ 등 기능성이 강조된 총 9개의 크레오라 서브 브랜드를 보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한편, 인터필리에르에 이어 15일까지 진행된 2015 추계 인터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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