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동호 유키스’
그룹 유키스 전 멤버 동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동호는 과거 방송한 SBS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데뷔 후 연예활동과 많은 스케줄에 지쳐 짐을 싸 가출을 했었다”고 밝혔다.
당시 동호는 “초등학교 때 중국 유학생활을 하다가 한국으로 귀국했다”며 “연습생 시절을 거쳐 유키스로 데뷔하면서 또래보다 어른들의 사회를 일찍 경험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데뷔 후 ‘만만하니’로 가수로서 성공을 거두고 예능 활동을 하면서 사춘기의 절정을 맞이하게 됐다”며 “주위 사람들의 많은 격려와 배려에도 연예활동과 스케줄에 지쳐 짐을 싸 가출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과 소속사와의 대화를 통해 힘든
동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동호 강심장 나왔었네” “동호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었구나” “동호 힘든 시기 잘 이겨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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