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스타투데이 |
종합격투기 선수 최홍만 측이 26일 검찰이 체포영장을 발부했으며 지명수배를 내렸다는 보도에 대해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홍만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최홍만씨가 이미 몇 주 전부터 11월 4일(수)에 검찰에 출두해 성실히 조사를 받기로 약속을 마친 상태"라며 "이런 기사가 갑자기 나와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피해자 측과 합의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피해 금액에 대한 변제가 되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면서 "돈을 마련하고 있는 상태여서 곧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최홍만씨는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
최홍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홍만, 억울함 호소했네" "최홍만, 24일 입국했구나" "최홍만, 다음주 수요일 검찰 조사 받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