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서진호’
작곡가 김형석이 아내 서진호에 대한 악플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형석은 28일 사진의 SNS에 “택시 방영되고 나서 왜 다들 아이 엄마가 돈 보고 결혼했다 하지? 난 실제 빚이 아직 있고 결혼 당시 처가가 훨 잘살았는데. 댓글보고 웃고 마는 멘탈 갑 우리마누라. 아이 깨워서 어린이집 데려다 줘야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27일 tvN ‘현장토크쇼-택시’ 김형석·서진호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러브스토리와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 2006년 한 모임에서
김형석 서진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형석 서진호, 악플 좀 제발 그만 달아요” “김형석 서진호, 발끈했구나” “김형석 서진호, 아직도 빚이 있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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