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방송된 한 케이블 채널에서 돼지갈비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방영되어 소비자들은 물론 외식창업을 계획 중인 사람들에게 돼지갈비에 대한 관심이 급 상승했다. 돼지갈비는 우리나라에서 아주 오랫동안 스테디셀러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외식 단골 메뉴로 어린 아이부터 성인남녀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메뉴라고 볼 수 있는데 현재 식당창업을 계획 중인 사람들은 물론 돼지갈비집 창업을 계획중인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갈비전문 프랜차이즈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미소에프앤에스㈜의 참숯갈비브랜드 육당21이 그 주인공으로 전문화된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고, 오랜 전통성을 가진 특별한 맛을 통해 외식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갈비체인점 육당21은 돼지갈비에 특화된 브랜드로 다양한 메뉴제공에 초점을 두기 보다는 적은 가짓수에 전문성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경쟁력을 확보했다. 수제전통갈비, 스테이크갈비, 삼겹왕돼지갈비로 대표되는 육당21의 갈비 메뉴는 소비자들의 모든 성향을 골고루 반영한 맛과 질 좋은 고기의 사용을 통해 타 고기집프랜차이즈보다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갈비프랜차이즈 육당21의 관계자는 “소갈비가 가진 장점도 분명 있겠지만 원가가 높게 책정이 된다는 점이 가맹점주의 입장에서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고, 갈비를 추가로 주는 이벤트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소갈비의 입지가 고기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점점 줄고 있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일 것이다. 돼지갈비는 소갈비에 비해 원가가 저렴하다는 측면도 있고, 육당21이 지켜온 30년 전통의 갈비맛과 우수한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결합이 음식점창업을 준비하거나 업종 변경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당사의 경쟁력은 고객과 가맹점주들에게 전문성을 토대로 제공하는 돼지갈비와 오랫동안 지켜온 전통성, 그리고 소비자와 가맹점주의 행복을 생각한 진심에서 만들어진다고 본다. 날마다 행복을 굽는 사람들이라는 대표 슬로건의 의미처럼 외식체인점 시장에서 방문 고객들과 가맹점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기체인점 육당21은 최근 서울 상일점과 월계점을 각각 오픈해 각 가맹점 주변의 소비자들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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