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나 밀러’ ‘브래드 피트’
브래드 피트와의 불륜설이 제기된 시에나 밀러가 과거 이병헌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시에나 밀러는 지난 2009년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기자 회견에서 ‘할리우드 배우 채닝 테이텀과 이병헌 중에 누가 더 이상형이 가깝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시에나 밀러는 “모르겠다. 둘 중 한 명을 선택하는 건 굉장히 비극적인 일”이라며 “이 두 남자와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고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한 ‘이병헌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영화를 촬영하기 전 ‘달콤한 인생’을 봤는데 정말 훌륭한 배우라고 생각했다”며 “정말 잘생겼고 유머감각이
시에나 밀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시에나 밀러, 채닝 테이텀 승” “시에나 밀러, 어쩌다 브래드 피트와 불륜설이?” “시에나 밀러, 이병헌 언급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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