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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현주(35)가 남편 안재욱(44)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에서는 안재욱이 출연해 신혼부부 300쌍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안재욱의 아내 최현주는 전화 통화를 통해 “아침에 (안재욱) 자는 모습을 본다. 깰까봐 뽀뽀도 못 하겠다”고 닭살 부부 인증을 했다.
안재욱에 대해서는 “남자다울 때 남자답고 책임감도 강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주는 사람”이라며 “항상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제 곧 생일인
안재욱은 지난 6월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식을 올렸다.
최현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현주, 닭살부부구나” “최현주, 행복하게 사세요” “최현주, 6월에 결혼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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