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사업가 강현수(본명 이상진·36)가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강현수와 최용준이 슈가맨으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현수는 자신의 근황에 대해 "에이전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며 "광고 모델이나 행사 출연하는 연예인들을 섭외하는 회사를 차려서 지금까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현수는 지난 2003년 '브이원(V.One)'이라는 예명으로 발라드 가수로 데뷔,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자신의
강현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현수, 사업가로 변신했네" "강현수, 에이전시 운영 중이구나" "강현수, 브이원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