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연합팀 단장 개리 플레이어는 한국시간으로 27일 캐나다 몬트리올 로열몬트리올골프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화 1라운드 포섬 경기에서 최경주를 우즈의 맞상대로 편성했습니다.
포섬 경기는 볼 1개를 두고 두 명의 선수가 번갈아 치면서 다른 팀과 경기를 펼치는 방식으로 선수 기량은 물론 팀 플레이가 승부의 변수입니다.
최경주는 호주의 닉 오헌과, 우즈는 미국의 찰스 하웰3세와 팀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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