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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 서신애(17)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수시모집 전형에 합격했다.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6일 한 매체를 통해 “서신애양이 수시모집 전형에 합격했다. 워낙 열심히 하는 친구라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1998년생인 서신애는 일반 고등학생이라면 2학년 재학생이지만, 고교에 진학하지 않고 검정고시에 합격해 수시 지원이 가능했다.
서신애가 성균관대 입학을 결심했는지는 아직 알려
서신애는 지난 2004년 서울우유 광고 모델로 데뷔한 뒤 다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서신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신애, 성대 합격했네” “서신애, 수시 합격했구나” “서신애, 검정고시 봤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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