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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진(42)이 미국 드라마 ABC ‘미스트리스’(Mistresses) 4번째 시즌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소속사 자이온 이엔티는 10일 “김윤진씨가 ‘미스트리스’에서 정신과 의사 ‘카렌’ 역을 맡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스트리스’는 30대에 접어든 대학시절 친구들이 남편 장례식에서 다시 만나면서 겪는 사랑과 우정을 그린
시즌4 촬영은 내년 2월 시작된다.
김윤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윤진, 미스트리스 출연하네” “김윤진, 정신과 의사 역 맡는군” “김윤진, 내년 2월 촬영 시작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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