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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개봉하는 영화 ‘007 스펙터’가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폭발 스턴트 장면으로 기네스에 공식 등재됐다.
이번에 월드 기네스북에 오른 장면은 영화 속 사상 최악의 적 ‘스펙터’의 본부가 폭발하는 신이다.
제작진은 이번 폭파 신이 모로코의 방대한 사막 한 가운데에서 8418 리터의 연료와 33kg의 실제 폭탄이 터지는 숨막히는 폭발 장면을 촬영했다고 밝혀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007 스펙터’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분)가 자신의 과거와 연관
007 스펙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007 스펙터, 폭파신 기대된다” “007 스펙터, 11일 개봉하는군” “007 스펙터, 이젠 기네스북을 노리는 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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