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마술사’ ‘조선마술사 유승호’ ‘조선마술사 고아라’ ‘조선마술사 개봉일’
배우 곽도원(41)이 영화 ‘조선마술사’를 통해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조선마술사’ 제작보고회에는 김대승 감독, 유승호, 고아라, 이경영, 곽도원, 조윤희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곽도원은 “‘조선 마술사’가 첫 사극이다. 헤어스타일에 대해 일상생활 가능하다고 했는데 투 블록 스타일로 깎아 놓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곽도원은 “극 중 마술은 일상에서도 손동작 연습을 계속 해야 해 힘들었다”며 “중국어도 쉽지 않았다. 중국어에 4성이 있지 않나. 그 성조 때문에 죽는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조선마술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선마술사, 유승호 출연하네” “조선마술사, 오늘 제작보고회 열었구나” “조선마술사, 12월 개봉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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