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마술사’ ‘조선마술사 유승호’ ‘조선마술사 고아라’ ‘조선마술사 개봉일’
배우 조윤희(33)가 영화 ‘조선마술사’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조선마술사’ 제작보고회에는 김대승 감독, 유승호, 고아라, 이경영, 곽도원, 조윤희 등이 참석했다.
극 중 유승호의 누나이자 기생으로 분하는 조윤희는 “역할을 위해 맹인 학교도 가보고 선배님들의 연기를 참고하기도 했다”며 쉽지 않은 역할을 분하는 데 노력한 점을 드러냈다.
이어 “기생이라 의상이 화려했다. 헤어스타일도 그동안 해보지 못한 것들을 원 없이 해봤다“며 만족감을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 환희(유승호 분)를
조선마술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선마술사, 유승호 출연하네” “조선마술사, 오늘 제작보고회 열었구나” “조선마술사, 12월 개봉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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