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디지털 주판을 개발하여 주산암산 교육시장의 판도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CMS 단기셈(대표 김택진, Coaching Mentoring Self-Study)은 지난 11월 11일(수) 오전 10시 30분, 우송관 4층 총장실에서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따라 우송정보대학은 전국 최초로 평생교육원에 디지털 주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인 ‘디지털 주산암산 지도사 양성과정’을 개설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CMS 단기셈과 우송대는 충청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디지털 주산암산 방과후 교실” 프로그램을 보급하기로 업무 협약을 맺었다.
CMS 단기셈은 주산교육 부활의 장본인이자 전 주산교육 브랜드 ‘예스셈’의 창립자인 김택진 대표가 약 10여 년 만에 내놓은 업그레이드 된 디지털 주산암산 프로그램이다. 특히 과거의 주산암산 교육과는 다르게 흥미유발을 통한 교육효과의 극대화가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현재 전국 주산암산 교육시장의 학원 및 공부방은 약 2,000여 개로 추정된다. 또한 전체 초등학교의 약 1,500~2,000개 학교가 주산암산을 방과 후 학교 학습과목으로 채택하고 있으며, 유치원 및 어린이 집 등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더불어 “디지털 주산암산 지도사 양성과정”이 개설됨에 따라 초등학교 및 유치원 교사는 물론 취업을 앞둔 유아교육과, 아동보육과 학생 등 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경력단절여성의 창업뿐 만 아니라 자녀를 직
한편, 전국 최초 디지털 주판 개발 교육기관인 CMS 단기셈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디지털 주산 교육 방식을 통해 독특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주산 교육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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