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MK스포츠] |
정인영 전 KBS N 아나운서가 가수로 전격 변신한다.
17일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인영 전 아나운서가 최근 서울 홍대의 한 음악 레이블에서 데뷔 싱글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가요계 관계자는 “정인영 전 아나운서의 데뷔 싱글은 재즈 풍의 그루브감이 매력적인 곡으로 현재 피처링 아티스트를 찾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인영 전 아나운서는 현재 가수 변신을 위한 곡을 이미 받아놓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인영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부터 KBS N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는 지난 10월 KBS N과 계약을 만료했다. 정인영 전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잠시 숨을 고르며 다음 행보를 생각하고자
정인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인영, 이건 또 무슨 일?” “정인영, 아나운서에서 가수로 변신하는군요” “정인영, 데뷔 작업 진행하고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