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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비 멤버 김상혁(32)이 과거 음주운전 기자회견 당시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고 변명한 이유를 밝혔다.
김상혁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대중이 솔직하고 스스럼없는 행동을 많이 사랑해주셨는데 (기자회견 당시) 배신감을 느끼게 변명을 했던 것에 대중들이 배신감을 느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조사 당시 음주운전 수치가 나오지 않았다”면서 “무서워서 경찰서에 늦게 갔는데 많은 분들이 의심도 하고 그러니까 ‘술은 마셨다. 마시긴 했는데 걸릴 수치는 아니다’ 하고 싶은 마음에 ‘음주 안 했다’로 된 거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상혁은 지난 2005년 4월 11일 음주운전으로 3중 차량 추돌사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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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상혁, 심경 밝혔구나” “김상혁, 2005년에 음주운전 했네” “김상혁, 3중 추돌사고 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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