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에서 내년 말 총 길이 129㎞의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착공을 발표하면서 용인 처인구, 안성 등 고속도로가 지나는 인근 지역이 가치가 재평가 되고 있다.
세종시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건설되는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한국도로공사가 주도하는 서울~용인~안성의 1차 구간이 먼저 착공되고 이후 민자사업으로 전환된다. 1차 구간은 이르면 내년 말 착공하고 2022년 개통될 예정이다. 금번 서울~세종 고속도로 착공 발표로 인해 최근 고림지구 등 아파트단지가 속속 들어서고 있는 용인, 물류가 모여드는 안성 등의 지역이 최대수혜지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의 세종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유입 인구가 늘고, 충청권 주변 출퇴근 수요 흡수까지 예상되는 상황에서, 제2경부고속도로가 지나는 최대 수혜지역 중 하나인 용인시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폭되고 있다.
용인시 내에서도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지역은 단연 용인IC 최인접 지역에 위치해 있는 용인 고림택지개발지구다. 부동산 전문가 A씨는 "고속도로가 개통될 경우 고속도로가 거쳐가는 지역 내에서도 나들목 즉 IC 주변의 지가가 가장 많이 오른다. 결국 나들목이 어디에 나느냐가 초미의 관심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고림택지개발지구는 현재의 영동고속도로 용인IC 외에도 나들목이 지어질 가능성 큰 제2외곽순환도로와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만나는 지점이 가깝다. 이렇게 용인 고림택지개발지구에 관심이 몰리면서, 이와 더불어 고림지구 내에 들어설 아파트에 대한 관심 역시 뜨거워지고 있으며, 이러한 관심의 중심에는 최근 분양을 시작한 고림지구 양우내안애(愛) 에듀파크가 있다.
고림지구 양우내안애 에듀파크는 4,500여 세대 규모의 용인 고림택지지구 내에서도 최초로 선보이는 737세대 첫 대단지 아파트로서, 최근 주택 트렌드를 충실히 반영한 인기 있는 중소형 실속 평형과 입지적인 가치, 대단지 프리미엄과, 우수 브랜드 등을 강조하며 성황리에 수요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고림지구 양우내안애 에듀파크는 64㎡(173), 74㎡A(206), 74㎡B(104), 84㎡(254)의 인기 있는 실속 평형대로 구성되었으며 지하1층, 지상 16층~28층 고층 8개동으로 들어선다. 남향위주의 4Bay 맞통풍 구조를 도입하여 4계절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수납공간 등 내부 마감 역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아파트다.
도보권 내에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가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양우내안애 에듀파크는 2016년 3월 개교 예정인 고등학교를 포함해 2018년에는 지구 내 초등학교, 중학교, 유치원까지 계획되어 있어 에듀파크라는 이름에 걸맞는 최고의 교육환경까지 갖추게 된다.
인근 용인서울병원, 중앙시장, 이마트, 시청, 공용버스터미널,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등 쇼핑, 편의, 레저시설은 물론 경안천 수변산책로, 자전거 전용로, 자연습지, 생태학습장, 석성산 등산로 등의 친환경 힐링생활 인프라까지 갖춘 고림지구 양우내안애 에듀파크가, 금번 제2경부고속도로의 최대 수혜지라는 호재까지 겹치면서, 수도권 내에서도 가장 뜨겁게 조명 받는 새 아파트로 부상하게 된 것이다.
서울~세종 고속도로 착공소식이 고속도로가 지나는 수혜지역의 땅값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양 업계에는 향후 수혜지역 내에 분양하게 될 아파트들의 분양가에도 어느 정도 변동이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고림지구 양우내안애 에듀파크는 현재도 합리적인 금액으로 분양 중이어서 제2경부고속도로 최대 수혜지역에 따른 가치 상승 폭이 상대적으로 더 클 것으로 예상된
용인 고림지구 양우내안애(愛) 에듀파크는 오는 11월 24일(화)~26일(목) 3일간 계약만을 남겨둔 상태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11-1번지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1800-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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