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가수 알렉스와 방송인 이지애가 라이프스타일어워드인 KOLSA 2015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이하 KOLSA) 진행자로 발탁됐다.
KOLSA 관계자는 20일 오후 “알렉스와 이지애가 이번 행사 MC로 나선다. 생활, 패션, 뷰티, 디자인 등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업계 전반의 한해 업적과 성과를 돌아보고 해당 분야의 우수 브랜드 등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13년째 맞은 라이프스타일 어워드는 ‘KOLSA 대회조직위원회’ 주최로 바꾸고 위원장으론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맡았다. 정재계 인사와 패션 문화 산업 라이프 등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하고, 아이돌 등 연예인들의 흥겨운 공연도 마련된다.
시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등 장관상과 서울특별시장상 등 6개부문에서 ‘올해의 라이프스타일 대상’, ‘올해의 사회공헌활동 대상’, ‘올해의 패션브랜드 대상’, ‘올해의 우수푸드브랜드 대상’, ‘올해의 대중문화예술진흥 대상’, ‘올해의 여성경쟁력지원공헌 대상’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 행사는 다음 달 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