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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22일 다음팟을 통해 생중계된 마리텔에서 정준하, 김구라, 요리연구가 이혜정,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걸그룹 트와이스 등이 출연해 각자의 콘텐츠를 뽐냈다.
이날 정준하는 ‘파프리카 도토 도토 잠보 TV’라는 코너로 온라인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앞서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이 21일 방송한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에서 마리텔 PD에게 경매 최고가 500만원에 마리텔 출연자로 낙찰됐다.
‘무도 드림’은 연말을 맞아 ‘무한도전’ 멤버들이 각종 프로그램에 특별 출연한 후 그 출연료를 기부하는 이벤트다.
정준하는 이날 마리텔에서 먹방(음식 먹는 방송), 드라마 명장면 재연, 더빙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특히 정준하는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와 함께 애니메이션 ‘뽀로로’ 더빙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영상 더빙을 하던 중 정준하는 “박명수에게 전화가 왔다”면서
마리텔 정준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리텔 정준하, 재미 없더라” “마리텔 정준하, 코너 이름 웃기네” “마리텔 정준하, 출연료 500만원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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