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수요일’ ‘영화 할인’ ‘마지막 주 수요일’
25일 ‘문화가 있는 수요일’을 맞아 영화관 혜택 내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수요일’로 지정해 영화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등 할인 혜택을 준다.
가장 많이 사랑을 받는 분야는 영화로,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직영관 등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5000원에 영화를 관람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기존 6시에 8시까지만 제공하던 할인 혜택이 지난 10월 이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로 2시간 늘어났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포털’ 사이트 내
문화가 있는 수요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문화가 있는 수요일, 사람이 무지 많겠군” “문화가 있는 수요일, 영화가 너무 비싸지긴 했어” “문화가 있는 수요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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