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타투 인증샷…"여러분~"

↑ [사진출처 : 이정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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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이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그의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타투 인증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정현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저 타투했어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개봉 기념 타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어깨에 영화 제목인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타투를 하고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정현은 지난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
이정현은 “96년 영화 ‘꽃잎’ 때 오고 20여년 만에 ‘청룡’와서 재미있게 즐기다 가려고 했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았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우와 축하해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정말 말랐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여우주연상 수상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