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개발호재 속속 진행… 은평뉴타운 서북권 대표주거지 ‘우뚝’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아파트 완판에 이어 오피스텔계약 순항
한 때 서울의 외곽지역이라는 인식이 많았던 서북권 최대 주거지 은평뉴타운이 다시 재조명 받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인해 주변의 배후수요가 늘자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의 인기가 같이 높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은평뉴타운은 은평구 진관동 일대에 조성되는 면적만 349만2567㎡, 1만7000여가구, 약 5만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서울 최대이면서 유일한 신도시형 뉴타운이다. 사업기간은 2004년부터 추진돼 10년이 넘게 이어오던 조성사업이 막바지에 다다르며 점차 완성된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주거단지의 조성이 목전에 두고 있는데다 각종 개발사업이 순항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분위기가 좋아 인구도 증가추세다. 조성 초기인 2008년 11월, 은평구 진관동의 인구는 1만5명에 불과했다. 이후 조성이 점차 진행되면서 2009년에는 1만9783명으로 뛰더니, 2014년 현재엔 5만명이 넘는 대규모 주거타운이 됐다.
더욱이 은평뉴타운은 시청•광화문 및 강남권 등의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젊은 도시의 이미지가 강하다. 현재 진관동의 20~30대 인구는 2만명이 넘어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지하철 3호선을 통한 도심권 대중교통이 편리할뿐더러 통일로가 시청권역까지 직선으로 이어져 출퇴근이 편리해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상업지역 개발도 활발해 투자자들이 더욱 늘어나는 추세다. 가톨릭중앙의료원(CMC)은 지하 5층~지상 16층, 800병상 규모의 은평성모병원의 착공에 들어갔으며 롯데자산개발은 이전 구 알파로스 부지, 10-1블록에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의 복합상업시설을 조성한다. 사업이 완료될 경우 불광과 연신내 지역 등으로 분산됐던 은평구 지역의 상권이 뉴타운으로 옮겨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각종호재로 부동산 시장열기가 뜨거운 은평뉴타운에 한화건설이 공급한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을 주목할만하다. 계약 5일만에 100% 계약을 달성한 아파트에 이어 현재 오피스텔 동•호수 지정계약을 받고 있는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 있으며 지하4층~지상20층, 3개동, 총 444가구 규모다. 이중 아파트는 전용 59㎡ 단일면적으로 142가구가 들어서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9~21㎡ 302실이 조성된다.
현재 동•호수 지정 계약을 받고 있는 오피스텔은 희소가치가 높고 부담은 적은 소형 구성이다. 한화건설 분양관계자는 특히 오피스텔이 강북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1~2인 가구들이 선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은평•고양권역에서 보기 드물었던 대형병원과 복합쇼핑몰 등이 만들어져 풍부한 배후수요로 인한 안정적인 임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시청•광화문 등 도심 업무지역으로 20분대면 도달할 수 있으며 강남권까지도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다. 앞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일산~동탄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역으로 예정(2022년 개통 예정)된 연신내역이 가깝고, 신분당선 북부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의 모델하우스는 은평구 진관동 235-28(신도고등학교 맞은편) 은평소방서 옆에 마련되어 있으며, 현재 오피스텔 동•호수 지정계약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분양문의 : 160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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