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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본명 박지연·34)가 완벽한 라이브로 브라운관을 감성으로 물들였다.
거미는 지난 1일 방송된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 1990년대 뱅크의 히트곡인 ‘가질 수 없는 너’를 선곡했다.
이날 거미는 특유의 애잔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열창해 평가단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선 “거미의 감성 보컬이 더해져 원곡을 뛰어넘는 완벽한 재해석”이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 직후부터 현재까지 각종 포털사이트를 비롯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어제 거미가 선보인 ‘가질 수 없는 너’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음원 역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등 거
슈가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가맨, 거미 노래 정말 잘하네” “슈가맨, 가질 수 없는 너 노래 좋은데” “슈가맨, 나도 영상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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