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4.2%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박정현·거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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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종편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7회가 수도권 기준 시청률 4.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비지상파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올랐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3%까지 치솟았다.
‘슈가맨’ 7회는 쇼맨으로 박정현과 거미가 출연해 역대급 역주행 송 무대를 펼쳤다는 네티즌과 판정단의 평가를 받았다.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는 ‘널 위한 거야’를 부른 록밴드 미스미스터가 유희열 팀은 ‘가질 수 없는 너’를 부른 뱅크가 출연했다.
‘슈가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가맨, 시청률도 상승하는구나” “슈가맨, 자체 시청률 경신했네” “슈가맨, 거미 박정현이 출연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