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올해의 해외 가수상’ ‘비 중국’ ‘미구후이 음악성전 시상식’
가수 비(33·본명 정지훈)가 중국 유명 시상식에서 ‘올해의 해외 가수상’을 받았다.
비는 지난 5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9회 미구후이 음악성전 시상식에 참석해 ‘올해 가장 환영 받은 해외 가수상’을 수상하며 “오랜만입니다. 비입니다. 만나게 돼 반갑습니다. 시상식에 초대해주시고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후 히트곡인 ‘LA SONG’로 시상식 축하 무대를 꾸며 큰 환호를 받았다. 수상식이 끝난 뒤 비는 웨이보에 “팬
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 중국에서 상 받았네” “비, 중국 올해의 해외 가수상 받았구나” “비, LA SONG 축하무대 선보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