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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인 김범수(47)가 지난달 극비 재혼했다.
김범수는 최근 한 케이블채널 북 토크쇼 ‘비밀독서단’ 녹화에서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2세 만들기를 할 것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김범수는 신부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조심스럽다며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다.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인 김범수는 서른을 넘겨 SBS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04년 프리랜서로 나서 현재 문화예술 기획사인 코바나
앞서 2001년 11세 연상 이혼녀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나 결혼 7년 만에 협의 이혼한 바 있다.
김범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범수, 지난달 재혼했구나” “김범수, 신부 누굴까” “김범수, 서프라이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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