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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달샤벳 멤버 지율(본명 양정윤·24)과 가은(조가은·23)이 소속사와의 계약만료로 홀로서기에 나선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8일 “달샤벳 멤버 지율, 가은이 12월 말로 전속계약이 만료돼 그룹 활동을 마감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소속사는 “그동안 지율, 가은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서로의 꿈과 발전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앞으로 지율은 연기자의 길로 가은은 평소 관심 있던 패션, 스타일 분야 등 각자의 꿈을 위해 나아갈 계획”이라며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될 지율, 가은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지율과 가은은 이달 말까지 달샤벳 멤버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 할 것”이라며 “달샤벳은 당분간 세리, 아영
달샤벳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달샤벳, 지율과 가은 탈퇴하네” “달샤벳, 지율은 배우 꿈꾸네” “달샤벳, 가은은 패션 분야로 나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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