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오마이걸 억류’ ‘미국 세관’ ‘오마이걸 미국’
그룹 오마이걸 측이 공연 비자 없이 미국에 입국하려다 세관에서 억류된 데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아시아계 연예인과 프로듀서들이 참석하는 행사 ‘Unforgettable 2015’가 LA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홍보차 참석하기로 결정했다”며 “단독 공연이 아닌 프로모션 차 참석하기 때문에 공연 비자를 받을 필요가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그러나 세관을 통과하던 중 담당자가 서로의 관계를 물었고, 이에 한 스태프가 “씨스터(Sister)”라고 답했다”며 “이를 들은 담당자는 혈연관계가 아닌데 스태프가 ‘씨스터(Sister)’라 답한 데 의문을 품게 됐다. 이후 오마이걸 측이 소지하고 있던 다량의 소품과 의상을
오마이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마이걸, 세관 억류됐구나” “오마이걸, 비자 없어서 발생한 해프닝이네” “오마이걸, 의상 때문에 직업여성으로 오해받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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