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휘’ ‘신세휘 중앙대’ ‘신세휘 계원예대’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신세휘(18)가 자신을 둘러싼 대학 입학 관련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14일 신세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모로 큰 관심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다. 이상한 소문이 돌던데 괜찮다”면서 중앙대 특례입학 관련 소문을 언급했다.
이날 신세휘는 “대학 이야기가 계속 나오던데 처음엔 소문이겠거니 넘기려다 이야기가 점점 커지는 것 같아 말씀드린다”며 “수시 2차로 계원예대 사진예술과에 붙었다”고 밝혔다. 이어 신세휘는 “처음부터 끝까지 제 힘으로 포트폴리오 준비 면접 준비 열심히 해서 영광스럽게도 붙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자꾸 중앙대 언급하시던데 아무런 연관 없다. 특례 갈 조건도 갖추어지지 못 했다. 만약 됐다 해도 안 갔을 거다”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글 말미에서 신세휘는 “서울에
신세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휘, 대입 소문 해명했네” “신세휘, 계원예대 붙었네” “신세휘, 서울에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