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란’ ‘백세인생 이애란’
‘백세인생’을 부른 가수 이애란이 지난주 ‘무한도전’ 출연에 이어 ‘스타킹’에도 출연한다.
이애란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 녹화에 참여해 데뷔 25년 만에 생애 첫 지상파 완창무대를 선보였다. 이애란은 “이렇게 큰 무대는 처음”이라면서 “요즘 행사비가 6배나 올라 기쁘다. 첫 앨범 실패 후 진 빚을 갚고 있는 중이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녹화에서는 스타 판정단이 연예인의 애환을 담은 ‘백세인생’ 패러디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무수한 패러디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애란의 스타킹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애란, 축하한다고 전해라” “이애란, 대박나세요” “이애란, 요즘 화제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