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마음의 소리’ 1000회 맞아 역대급 이벤트 <사진출처 = 페이스북, 네이버> |
네이버가 웹툰 ‘마음의 소리’ 1000회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선보였다.
‘마음의 소리’ 작가 조석은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이쿠 네이버에 갔더니 창문에 이런 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 한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네이버 건물 외벽에 ‘마음의 소리 1000’이라는 문구가 떠 있다.
이와 관련해 조석은 ‘마음의 소리-1000화 기념일기’ 편에서 9년 전 ‘마음의 소리’ 첫 화를 그리던 시절을 회상하며 지금의 조석에게 “네가 좋아하는 일하면서 돈도 벌 수 있어서 좋겠다”라고 만화를 그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던 자신을 잃었다며 반성했다.
1000화 말미에 조
마음의 소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음의 소리, 1000회 맞았네 축하해요” “마음의 소리, 9년이나 됐구나” “마음의 소리, 네이버가 이벤트 준비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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