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아이가 다섯’
배우 권오중이 KBS2 새 주말 연속극 ‘아이가 다섯’으로 2년 만에 복귀한다.
14일 방송관계자는 “권오중이 ‘아이가 다섯’에서 윤인철 역을 맡는다”며 “한번의 외도로 아내에게 이혼 당하고 아이들에게도 무시 당하는 캐릭터”라고 밝혔다.
권오중이 출연하는 연속극 ‘아이가 다섯’은 현재 방송 중인 ‘부탁해요 엄마’ 후속
권오중의 복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오중, 기황후 이후 2년만이네” “권오중, 오랜만이네요” “권오중, 드라마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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