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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오중(44)이 아들을 위해 사회복지사를 공부하고 한식·양식·바리스타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밝혔다.
권오중은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사회복지사 공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복지사 공부를 2007년부터 공부했고 2012년에 석사까지 마쳤다”며 “아이가 아픈 적이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다. 그래서 저도 도움이 되고 싶은 생각에 봉사활동을 시작했다”며 공부를 시작한 배경을 고백했다.
더불어 그는 한식, 양식 조리사 자격증은 물론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소지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권
권오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아들 바보 아빠네” “아빠 권오중 멋지다” “쉽지 않았을텐데 공부에 요리까지 최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이정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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