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 있는 남자들’ 문지애 “이한, 젊은 피는 다르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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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있는 남자들’에 출연한 문지애 전 아나운서가 이한의 줌바 댄스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문지애는 지난 21일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 ‘쓸모 있는 남자들’에 출연해 건강 100세 시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건강 챙기기 비법을 전수했다.
이날 방송에서 쓸모남들은 ‘하우스 레이디와 함께 운동하기’라는 주제로 문지애와 요가부터 기초체력 테스트, 줌바 댄스를 배워보는 등 자기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문지애는 이상민, 김용만, 이한 등 쓸모남들에게 줌바 댄스를 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출연진은 땀을 뻘뻘 흘리며 지칠 때까지 줌바 댄스를 췄다.
문지애는 이한에게 “젊은 피는 역시 다르다”며 이한의 줌바 댄스 능력을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
문지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지애, 이한 줌바 잘 춘다고 했네” “문지애, 건강챙기기 비법 전수했네” “문지애, 쓸모남 출연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