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스물셋’ 가요대전서 최초공개…논란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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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방송 최초로 ‘스물셋’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BS ‘2015 SAF 가요대전’에서 아이유는 네 번째 미니앨범 ‘챗셔’(CHAT-SHIRE) 타이틀곡 ‘스물셋’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검정색 무대 의상을 입은 아이유는 ‘제제’ 논란 이후 처음으로 방송 무대에 섰음에도 여유로운 무대매너와 퍼포먼스로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신동엽과 아이유가 MC를 맡은 ‘2015 SAF 가요대전’은 ‘음악으로 함께 만드는 기쁨, Music Together’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가수 29개 팀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논란이 많은데도 아이유가 나왔네” “아이유, 스물셋 노래 좋네” “아이유랑 신동엽이 MC였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이정윤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