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튀김 요리법’ ‘굴 튀김’ ‘굴 요리’
겨울철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 튀김 요리법이 시선을 끈다.
과거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내일 아침 뭐 먹지? 꿀맛 나는 굴 밥상 차리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효섭 요리연구가는 “겨울철 해물 굴로 요리를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라고 말했고 주부 윤나래는 “제철이라고 해서 굴을 샀는데, 비릴까 봐 굴전을 했다. 남편이 잘 못 먹었다.”고 말했다.
요리연구가는 “굴을 익히면 수분이 나오는데 그 수분이 굴의 맛과 향을 좌우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무즙으로 굴을 한 번 세척하는 방법으로 비린내와 불순물을 제거하라고 말했다. 마무리로 소금물에 살짝 헹군다.
굴 튀김을 만들기 전에는 튀김 반죽부터 만든다. 부침가루, 달걀, 쪽파, 굴을 넣고 반죽한 뒤 빵가루를 넣어 바삭한 맛을 낸다. 이 반죽을 손으로 빚어 튀김 기름에 넣으면 완성된다. 굴
굴 튀김 요리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굴 튀김 요리법, 간단하네” “굴 튀김 요리법, 맛있겠다” “굴 튀김 요리법, 오늘 먹어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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