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기업이 존재하는 수도권이나 지역중심 역세권에 지식산업센터들은 최첨단시설을 갖춘 아파트형공장의 모습으로 지어져서 제조업들의 물류비용절감과 인력고용의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에 반해 서울 시내에 지어지는 지식산업센터는 최근 초역세권에 지어지면서 임대료가 비싼 강남, 중구, 여의도등의 오피스를 대체하고 있다. 비싼 임대료 대신에 정책자금, 저금리 등의 효과를 활용하면 중소 또는 중견기업들의 사옥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기업의 CEO들의 선택이 늘어나고 있다고 지식산업센터 전문가 형국진 본부장은 말한다. 또한 그는 지식산업센터의 상가와 업무지원시설들이 문화나 생활이 존재하지 않는 역세권에서는 큰 비중을 둘 수가 없었으나 최근 지어지는 초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들은 이러한 상권을 겸비하는 경우들이 있어 안정적이면서 미래 매매차익 등의 투자수익을 얻을 목적으로 수익형부동산을 찾는 투자자들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서울시의 지식산업센터들의 탈바꿈은 계속되어지고 있고 또한 도시개발과 맞물려 시내한복판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문화와 산업이 공존하는 모습이 가속화 되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산업단지인 구로,가산디지털단지, 강남권 계획단지인 문정법조단지, 강남 초 근접 강북 준 공업지역 성수동의 지식산업센터들이 최근에 초역세권에 분양을 하면서 예전의 아파트형공장에서 지식산업센터로 명칭이 바뀐 것 뿐 만 아니라 입지여건도 최적화 되면서 진정한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로 변모를 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성수동은 최고급 주거단지, 젊은이들의 문화의 거리로 주목받으면서 연예인들의 거주 및 투자가 지속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러한 곳의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는 강남역, 홍대역상권에 지어지는 오피스와 상업시설의 가치와 맞먹을 것이라는 것이 인근 부동산들의 말이다. 그리고 최근 2년간 분양되었던 성수 역세권(뚝섬역,서울숲역) 지식산업센터들은 1000만원/3.3m2을 육박하는 높은 분양가에도 빠르게 마감된 것은 이러한 성수동만의 특수성(문화의 상권과 역세권의 공존)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와중에 최근 몇 년간 분양이 없었던 성수역에 분양되는 성수역테라타워(가칭)가 단연 화제와 관심의 집중이 되고 있다.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315-61번지외 3필지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성수역테라타워(가칭)가 지어질 사업지는 문화와 상권이 공존하는 역세권인 성수역에서 최대의 수혜사업지로 부각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이 곳은 최근 5년간 수많은 디벨로퍼(개발업자)가 눈독을 들여왔던 자리여서 관심이 뜨겁다. 규모는 지하5층-지상17층으로 연면적이 42,826.55m2(약13,000평)로 입주시기는 2018년 2월(예정)이며 지식산업센터로 분양할 예정이다. 이러한 규모는 성수동 지식사업센터 중 3번째로 큰 규모이면서 성수역 역세권에서 가장 큰 규모의 랜드마크의 위상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성수역 역세권에서는 최초로 완전 분양하는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공장)로 투자자 뿐 만 아니라 실입주자들의 문의가 많았던 역세권이라고 지식산업센터 전문가 형국진 본부장은 말하고 있다.
성수역은 최고의 골목상권이 형성(성수동 카페거리, 수제화거리)되어 가고 있는 입지이다.
성수역은 서울시의 2030도시기본계획에서 지역중심도시로 선정된 성수의 중심이다. 따라서 향후 GTX와 KTX의 연장노선등 트리플역세권의 수혜가 예상되는 입지이고 현재도 공실이 전혀없는 오피스의 품귀현상을 빚는 희소가치면에서의 남다른 입지인 것이다.
이곳에 지어지는 성수역테라타워는 문화와 골목상권이 존재하는 특성을 최대한 고려하여 강남역, 홍대역의 건물들처럼 오피스기능이 강화된 고품격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의 모습을 갖출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성수역테라타워의 특징은 넓은 공개공지를 제공하고 있고 또한 주위에도 2~3년 안에는 지식산업센터로 개발될 것으로 보여 판교 테크노밸리의 모습으로 변화하게 되는 성수역 남쪽 3번~4번출구의 개발지역의 최고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또한, 지하2층까지 썬큰(외부와의 직접계단으로 연결되어 햇볕이 들어오는)구조로 되어있어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와 높은 편의성으로 성수동의 제조관련업체가 지하1,2층의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할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2층에 제공되는 업무지원시설을 위한 공간은 성수역에서 도보로 이동하는 고객의 편리성을 위해 코너에 직접 계단을 설치하였다. 이것은 업무지원 시설층의 입주업체의 영업범위를 입주업체 뿐 만 아니라 역세권유입의 고객층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하여 초역세권의 입지를 살려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2층 북쪽편 사무실 앞쪽으로 약2m폭에 이르는 외부 테라스 공간을 제공하여 업무편의 뿐 만 아니라 분양가 측면에서도 서비스로 제공되는 이점을 가지게 설계가 되어있어 투자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3층에서 5층은 초역세권의 오피스 품귀의 희소성의 가치를 담아 최근 수익형 부동산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 섹션오피스의 개념을 적용하여 최적화된 평수로 설계되었다.
마지막으로 지하주차장 주차대수를 262대로 법정대비 160%정도까지 확장함으로써 입주자 뿐 만 아니라 평일저녁이나 주말에 주위를 찾는 고객의 주차공간으로서도 활용할 수 있게 하여 건물에 입주해 있는 상가나 업무지원시설이 부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하여 조기에 분양마감이 예상 되는바 현재 성수동 일대의 아파트형공장이나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해 있는 기업은 물론 투자가치가 있는 수익형부동산을 찾고 있는 투자자들도 2016년 새해 분양하는 성수역테라타워를 선점하라고 형국진 본부장은 권하고 있다.
한편 성수역 테라타워는 홍보관을 1월 중순에 오픈예정이며 5년을 기다렸던 입지가 최고의 성수개발호재와 맞물리면서 사전청약이 성황리에 이루어지고 있다고 분양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분양문의:1666-5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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