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태성’ ‘이태성 이혼’ ‘이태성 아들’ ‘배우 이태성’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지키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6.9%(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배우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출연한 ‘우리 집에 왜왔니’ 특집으로 꾸며져 화려한 입담을 예고했다.
그 중에서도 눈길을 끈 것은 배우 이태성으로, 그는 방송 내내 모창 퍼레이드와 몸을 사리지 않는 몸개그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이어 솔직하게 자신이 싱글대디임을 고백해 주목을 받았다.
윤종신이 이태성을 향해 “싱글 대디라 힘든 점은 없냐”고 묻자, 이태성은 “다 힘들다. 당시 군 복무 중에 겪은 일이라 더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아이는 몇 살이냐? 일할 때 아이는 누가 봐주냐”고 질문했다. 이태성은 “다섯 살이고 부모님이 봐주신다”고 당당하게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태성은 군 복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태성, 싱글대디였구나” “이태성, 혼자 아이키우려면 힘들겠다” “앞으로 작품이 더 잘되야 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