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승우 소속사 수입1위는 김남주 “가족도 계약금은 없다”

‘라디오스타’ ‘김승우’ ‘김남주’ ‘오만석’ ‘더 퀸’ ‘수입 1위’
‘라디오스타’ 김승우가 자신의 소속사 수입 1위에 대해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우리집에 왜 왔니’ 특집으로 배우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오만석과 김정태는 소속사 사장인 김승우를 향해 불만을 터트렸다. 이들은 “소속사에 계약금이 없다”며 “고소를 준비중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오만석은 “내가 소속사 내 수입 2위다”라며 “밴 차량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MC들이 소속사 내 수입 1위가 누구인지 묻자 오만석은 “김남주”라고 답했다.
이에 김승우는 “회사 이름이 ‘더 퀸(The Queen)’이다”라고 고백하며 “김남주 역시 계약금 없는 계약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계약 이유로 “계약조건은 가족도 예외 없다” 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승우, 칼 같은 사람이네” “가족끼리 돈이 어디있나” “김남주가 1위 수입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