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의 아내’ ‘금사월 후속’
배우 이서진과 가수 겸 배우 유이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후속 작품 ‘100일의 아내’ 출연을 조율하고 있다.
MBC 관계자는 11일 오후 “이서진과 유이가 ‘100일의 아내’ 출연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100일의 아내’는 사고로 남편을 잃고 홀로 어린 딸을 키워온 여주인공이 뇌종양 진단을 받은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시한부의 여주인공은 딸에게 보호자를 만들어 주기 위해 아내 계약을 맺을 남자를 찾는 에피소드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100일의 아내’의 제작진에는 ‘전설의 마녀’, ‘킬미 힐미’, ‘풍문으로 들었소’ 등 히트
100일의 아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0일의 아내, 제작진 보니 기대감 상승이다” “100일의 아내, 2월 중 시작하려나” “100일의 아내, 캐스팅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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