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유연석’ ‘겨울 로코’
문채원·유연석 주연의 영화 ‘그날의 분위기’가 14일 개봉했다.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로맨틱 코미디는 겨울’이라는 공식에 맞게 추위가 한창인 때 개봉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있다
국내 흥행 로코물인 ‘쩨쩨한 로맨스’, ‘오싹한 연애’, ‘나의 PS 파트너’, ‘오늘의 연애’ 등은 모두 추운 겨울에 개봉하며 관객의 큰 사랑을 받았다.
로맨틱 코미디가 겨울에 흥행하는 이유는, 연말연시일수록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이야기가 대중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기 때문으로 보인다.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문채원 분)와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유연석 분)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렸다.
따뜻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그날의 분위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춥고 외로운 마음, 이 영화보고 달래야지” “유연석 문채원 둘이 은근 잘 어울린다” “문채원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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