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조진웅’ ‘시그널 조진웅’
배우 조진웅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후속작 ‘시그널’에 출연하는 소감을 털어놨다.
조진웅은 14일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10주년 특별기획 ‘시그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응답하라 1988’를 매우 잘 보고 있다. 본방사수 중”이라고 전했다. 또 인기리에 방영중인 ‘응답하라 1988’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것에 대해 부담되지 않냐는 질문에 “우리 드라마가 시청률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 수 없는 장르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극중에서 미제 사건을 다루는데 그만큼 무겁고 가슴 아픈 주제들이다. 때문에 시청률 연연하기 보다 이 작품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하는 진심에 더
시그널의 제작발표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그널, 기대된다” “시그널, 김혜수에 조진웅이라니 대박이다” “시그널, 빨리 보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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