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이 연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소담은 최근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1월호를 통해 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연극 '렛미인'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박소담은 “연기를 시작하고 배운 곳이 연극이다 보니 무대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이건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감정인데, 영화와 달리 관객들의 반응을 눈앞에서 확인하는 순간은 엄청 짜릿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던 와중에 너무 좋아하는 작품 오디션 공고가 나서 도전하게 됐다. 오랜만에 열정을 느끼게 해준 작품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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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