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지난달 벽화 봉사에 나선데 이어 이번에는 달력의 판매 수익금을 기부했다.
티웨이항공은 어제(21일) 오전 10시 후원단체인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을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동우 굿네이버스 사회공헌협력팀장, 박인섭 티웨이항공 객실승무팀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자체 제작한 새해 탁상달력을 지난해 12월 한달 간 기내에서 판매했다. 이번 달력은 기존의 유니폼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한복과 중국의 치파오, 베트남의 아오자이 등 취항지의 의상을 입은 승무원들이 모델로 나섰다. 이국적이고 특별한 승무원들의 모습이 담긴 티웨이항공의 새해 달력은 큰 인기를 누렸다.
기부된 수익금은 '굿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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