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래퍼 도끼’ ‘더콰이엇’
Mnet ‘쇼미더머니5’가 5월 중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래퍼 도끼와 더콰이엇을 첫번 째 프로듀서 팀으로 선정했다.
Mnet은 “힙합씬에서 독보적인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온 래퍼 도끼와 더콰이엇이 ‘쇼미더머니5’에 출연한다.
이들은 특히 지난 시즌3에서 래퍼 바비의 프로듀서 팀으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이번 시즌에서도 그 활약이 기대된다”고밝혔다.
출연을 앞둔 도끼와 더콰이엇은 ‘쇼미더머니5’ 제작진을 통해 “또 한번의 강행군이 벌써부터 긴장되긴 하지만 최선을 다해 보겠다”고 프로듀서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또한 래퍼 선정 기준에 대해 이들은 “기준은 심플하다. 자기만의 랩을 하는 사람, 잘 하는 래퍼를 뽑겠다”고 말했다.
‘쇼미더머니5’는 지난 2월 1일부터 3월 6일까지 이번 시즌에 참가할 래퍼들을 모집하고 있다.
데뷔를 꿈꾸는 아마추어 래퍼부터 언더그라운드에서 활약 중인 실력파 래퍼까지 랩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래퍼들은 ‘쇼미더머니5’ 홈페이지(www.showmethemoney5.com) 또는 인스타그램(@mnetsmtm)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으로 지원하는 래퍼는 본인의 랩이 담긴 15초 이내의 영상을 ‘#쇼미더머니지원’, ‘#쇼미지원’ 등
자세한 지원 방법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 정준하 출연할까” “프로듀서 팀 보다 정준하 출연이 관심을모은다” “항상 같은 프로듀스 팀 나오는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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