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김혜성 불법 레이싱 사고’ ‘김혜성 사고 결과’
배우 김혜성 (28) 측이 경기 경찰청의 불법 레이싱 사건 조사 결과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혜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 측은 23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관계자는 “경기경찰청 측에서 과거 김혜성과 스태프들이 당했던 교통사고에 대해 조사를 했다”며 “당시 정말 대형사고였다. 살아난 것이 다행이었을 정도라는 말까지 나왔었다”라면서 사건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지금까지 배우와 스태프들이 병원에 다니면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질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혜성은 지난해 9월 불법 레이싱을 한 엄 모(28) 씨에게 들이받혀 전치 3주 이상의 중상을 입었다.
경기 파주 경찰서는 23일 김혜성 등 3명을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교통사고특례법 위반 및 공동위험행위)로 엄 모(2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아울러 엄 씨와 함께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성, 부디 완치했으면” “자동차 사고라니, 후유증 오래갈 텐데” “불법 레이싱은 근절되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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