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서현’ ‘남경주’ ‘뮤지컬 맘마미아’ ‘맘마미아 캐스팅’
소녀시대 서현(24)이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소피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후 4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생중계된 뮤지컬 ‘맘마미아’ 프레스콜에서 서현은 “즐거운 에너지가 가득한 뮤지컬이다. 많이 즐겨 주시길 바란다”며 활짝 웃었다.
‘맘마미아’는 세계적인 팝 그룹 아바의 히트곡 22곡을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전 세계적으로 20억달러 이상의 티켓 판매를 이끈 히트작이다. 지난 2004년 국내 초연 이후 170만 명이 넘는 관객들이 찾았다.
2016년 ‘맘마미아’는 최정원, 신영숙, 전수경, 홍지민, 이경미, 서현, 남경주, 성기윤, 박지연, 이현우,
오는 24일 샤롯데씨어터에서 막이 오르며 6월 4일까지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맘마미아, 서현 나오네” “맘마미아, 재밌겠다” “맘마미아, 6월까지 공연하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이정윤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