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엑소 첸’ ‘지석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그룹 엑소의 멤버 첸(23·김종대)이 출연한다.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24일 오후 11시 10분 ‘오빤 중국 스타일’ 특집으로 지석진, 최성국, 엑소 첸, 김은성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EXO 멤버들은 토크쇼에 출연하지 않아왔던 만큼, 숨겨진 첸의 예능감이 드러날 예정이어서 네티즌들이 주목하고 있다.
지석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 show -radio star- with chen of EXO. 라디오 스타에서 즐거웠어~”라는 글과 첸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기대감을 모았다. 중국에서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첸, 라디오 스타 출연하는구나” “지석진, 동안인 듯” “라디오스타에 어떤 모습으로 나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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