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전통 종합분식프랜차이즈 ㈜얌샘(대표이사 김은광)이 오는 3월 10~12일 3일간 열리는 제36회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산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특허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SETEC(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1,2,3 전관에서 국내외 200여개 브랜드가 참가하고 373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어 국내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중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다양한 창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얌샘은 2001년부터 16년간 종합분식프랜차이즈로 2015년 9월에는 얌샘김밥으로 리뉴얼하여 김밥집창업시장 뿐만 아니라 분식집창업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경쟁력있는 다양한 식자재를 자체생산물류센터에서 원팩의 형태로 생산하여 마진율이 안정적이고 운영이 효율적이라는 평이다.
얌샘은 16년 만에 처음으로 이번 박람회에서 상담 후 계약하는 예비창업주에 한해 가맹비 700만원 면제, 계약이행보증금 200만원 면제, 돈가스 1,000인분(200만원 상당) 지원 등 총 1,100만원 상당의 해택을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박람회 상담 사전 예약 시 박람회 초대권을 증정한다.
얌샘의 황필주 부장은 “이번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서는 16년만에 처음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해 예비창업주들의 창업비용 부담을 낮추고 16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창업궁금점을 해소시켜주고 창업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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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얌샘김밥은 4월 8일~10일은 대전 무역전시관, 4월 28일~30일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창업박람회에도 참가해 예비창업주들을 만날 예정이다.